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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 구본암과 드러머 김승호의 프로젝트 그룹 ‘암호’, 첫 EP <The Piece> 발매!
이소라, 아이유, 크러쉬, 악뮤, 적재 등과 작업하며 씬에서 없어서는 안될 키 연주자로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구본암과 드러머 김승호의 프로젝트 그룹 ‘암호’가 첫 EP 앨범을 발매한다.
2020년 7월 첫번째 싱글 ‘잊는 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꾸준히 발매해 온 암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실력을 마음껏 보여준다.
이번 EP <The Piece>는 감각적인 송라이팅에서부터 안정적인 보컬, 화려한 연주에 이르기까지 암호가 가지고 있는 음악세계를 한 조각 한 조각 이어붙여 완성해냈다. 기존에 발매된 4개의 싱글과 새롭게 작곡한 3곡을 엮어 총 7개 트랙으로 이루어졌으며 따듯하게 퍼지는 사랑의 감정을 부드러운 선율에 담은 타이틀곡 ‘언제나 우리 그대로’는 차가운 이 계절, 모두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