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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 (INFINITE) - 8th Mini Album [LIKE INFINITE] (Anniversary ver.) [Random] (INFINITE) - 8th Mini Album [LIKE INFINITE] (Anniversary ver.) [Random] (INFINITE) - 8th Mini Album [LIKE INFINITE] (Anniversary ver.) [Random] (INFINITE) - 8th Mini Album [LIKE INFINITE] (Anniversary ver.) [Random] (INFINITE) - 8th Mini Album [LIKE INFINITE] (Anniversary ver.)

2106.00 JPY 1,703JPY
  • 積立金 : 10 JPY
  • プロデューサー 인피니트컴퍼니
  • 歌手 인피니트 (INFINITE)
  • 製造国 KOREA
  • 重さ 0.70 kg
  • 数量 : +1 -1
Total Purchase Amount

0J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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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 Heat it Up

-Dangerous (*Title)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Umbrella

-볼 수 있어 (Sad Loop)

-여전히 아름다워 (Where U R)

-Dangerous (Inst.)

 

Product Image

 

  

 (단체 1개인 6)

북커버 : 160 x 170 x 7mm / 1 (버전 별 이미지 동일)

포토북 : 160 x 170 x 5mm / 52p / 1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CD : 1 (버전 별 이미지 동일)

접지 포스터 : 320 x 450mm /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트랙리스트 스티커 (리무버블) : 100 x 148mm /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포토카드 : 3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Details

 

- 15주년 인피니트, 8 그리고 ∞ 이라는 숫자와 함께 돌아오다

‘∞th Mini Album [LIKE INFINITE]

- 찰나의 순간 그 사이마저 뜨거운 여섯 남자의 'Dangerous'

 

《 데뷔 15주년, 무한의 서사는 지금부터 》

 

또 다른 시작은 새로운 시작을 낳는다.

그룹 이름처럼 한계가 없음을 증명하듯 기록을 다시 써 내려가는 행보는 인피니트만이 할 수 있는 무한의 서사이다.

 

지난 2024, 7년 만의 ‘무한대집회’와 12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한 데뷔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은 각자의 타이틀 '무한대집회'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 이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콘서트 마지막, 끝없는 앙코르 속에서 새 앨범에 수록될 곡이라는 멘트와 함께 깜짝 선보인 '볼 수 있어(Sad Loop)'와 무대 막바지 컴백을 예고하는 VCR은 마지막마저 시작을 연상케 했으며, 크리스마스엔 약속을 지키듯 '볼 수 있어(Sad Loop)'를 선물로 선발매. 인피니트의 계속되는 서사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서 마침내 그 기대의 정점으로 발매하는 '8 = ' 번째 미니앨범 [LIKE INFINITE].

 

INFINITE, INFINITE 같으며, INFINITE라서 좋은 앨범 [LIKE INFINITE]는 예열될 수밖에 없는 인트로부터 식지 않는 인스트까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화려한 트랙부터 멤버 6명의 호흡으로 완성된 멜로디, 콘서트 때부터 기대케 한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 이성종' 각자의 개성까지 담은 앨범의 색깔, 여유와 열정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는 이번 앨범의 숫자처럼 어떻게 놓고 보아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 모든 것으로 데워진 타이틀곡 'Dangerous'는 당연하게 인피니트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전작의 섹시함과 함께 리드미컬한 디스코 펑크를 덧댄 청량함은 치명적인 단어로는 모자라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또한 데뷔 초부터 함께 한 안무가 ADDM과 다시 만나 심혈을 기울인 퍼포먼스는 기존과는 다른 안무의 색을 보여줌과 동시에 은연중에 딱딱 맞듯이 나오는 칼군무를 통해 색다른 충격을 선사한다.

 

한 곡 한 곡 의미를 담아 고심 끝에 수록한 수록곡들 또한 이번 앨범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몰입되는 인피니트의 사운드를 표현한 인트로 ‘Heat it Up’부터 섬세한 감정선으로 섹시함과 여유까지 뜨겁게 표현한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쏟아지는 빗속과 인피니트를 연상케 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Umbrella, 앵콜 때 무대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의 외침 ‘돌아와 돌아와, 다시 돌아와’가 가끔 슬프게 들려 만들어진 ‘볼 수 있어 (Sad Loop), 그리고 콘서트를 기대케 하는 사운드와 이별 후 다시 한번 마주 보며 서있는 듯한 그림의 ‘여전히 아름다워 (Where U R)’까지 빈틈없이 채워진 앨범의 모든 곡들이 인피니트를 오롯이 보여준다.

 

15년의 서사에 8번째 이자 ∞번째 미니앨범이기도 한 [LIKE INFINITE]

매 순간순간이 서사이고 지금까지 그 순간의 기록들은 다음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러한 여섯 남자를 향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이런 인피니트한테 우리의 선택은 하나밖에 없다.

 

잠들지 않고 계속 피어오르는 불꽃같은 인피니트를 좋아할 수밖에 없으니 그 열기처럼 이번 앨범에도 뜨겁게 빠져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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