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 특유의 폭발하는 청춘 에너지
- 빛나는 현재와 미래를 그려낸 7번째 미니 앨범 [EVERSHINE]
- 죽음마저 각오한 아홉 청춘의 도전적인 사랑 'Love or Die'
크래비티가 뜨거운 청춘의 사랑을 노래한다. 첫 번째 월드투어 성료, 일본 정식 데뷔 등 폭발하는 성장세를 기록 중인 이들이 선보이는 또 한 번의 청춘 스토리다. 있는 그대로 날 것의 감정을 쏟아낸 7번째 미니앨범 [EVERSHINE]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컬러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EVERSHINE]
In the quiet of NIGHTFALL, the beauty of the AFTERGLOW revealed itself.
A reminder that even in darkness, there's a promise of a brighter SUNRISE.
영원히 빛날 지금, 영원히 빛날 우리의 미래.
크래비티의 7번째 스토리는 청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더욱 빛날 미래의 순간을 노래한다. 꾸준히 청춘의 여러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악, 고집 있는 선택의 연장선이다. 전작 'SUN SEEKER'가 청춘을 향한 끝없는 질주를 노래했다면, 'EVERSHINE'은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주목한다.
해가 뜨기 전 가장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마주하는 아름다움, 그리고 빛나는 태양, 어두웠던 시간을 딛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벅찬 감정에 대한 이야기다. 흥분을 머금은 짜릿한 음악, 타오르는 젊음의 기운, 여기에 크래비티의 무한한 성장사까지 더해지면서 공감의 청춘 스토리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Love or Die', 사랑과 맞바꾼 시련.. 크래비티의 도전적 사랑
록, EDM 등 다양한 장르와 유니크한 사운드의 절묘한 합은 앨범의 메시지를 가장 강력하게 전달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 폭발하는 젊음, 가장 뜨거운 그 시절 가장 빛나는 순간의 감정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 'Love or Die'는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증명하는 대표곡으로,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속도감 있게 전개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로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내 모든 걸 바쳐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크래비티 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다. 심장이 요동치듯 흥분을 분출하고 중독적인 보컬 멜로디, 여기에 멤버들의 물 오른 자신감 마저 결합돼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사랑을 찾아 떠난 멤버들의 여정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청춘의 수많은 순간들,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그 과정을 통해 보다 단단해지고 여전히 끝없는 도전을 계속한다는 메시지다.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며 겪어온 시련, 여러 감정의 변화,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태양을 맞이한다. 이와 같은 스토리는 새롭게 펼쳐질 미래, 새로운 곳을 개척하고자 하는 'EVERSHINE' 스토리의 본질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시련과 희망의 이미지를 교차시켜 새로운 시작에 대한 벅찬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크래비티의 생생한 현재이자 미래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