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Jazz Trio 소개
재즈 신에서 가장 주목 받는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김종국, 재즈 피아니스트 요한킴이 모여
K-POP 기획사 최초의 재즈 트리오를 결성했다. 2024년 ‘Supernova
(Jazz Ver.)’로 데뷔한 SM Jazz Trio는 2025년
’11:11 (Jazz Ver.)’과 첫 오리지널 트랙 ‘Prometheus’를
발매하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서로 다른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는 SM Jazz Trio는 계속해서 음악적 지평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PINK NOTE’는 재즈의 음악 어법과 상징적인 재즈 클럽을 뜻하는 ‘Blue Note’의 이중적 의미에 SM의 정체성을 담은 ‘Pink Blood’를 결합하여, 광야 속의 재즈 클럽 ‘Pink Note’에서 펼쳐지는, ‘Pink Note’라는
새로운 음계 위의 재즈 트리오 앙상블의 향연이라는 의미를 담아 SM Jazz Trio가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BoA와 EXO의 명곡을 재즈 버전으로 재해석한 더블 타이틀곡 ‘Only One (Jazz Ver.)’과 ‘으르렁 (Growl) (Jazz Ver.)’을
포함하여,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DREAM, RIIZE 등 SM 아티스트의 히트곡 총 10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트랙 10곡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