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List

 

01 The Journey

02 Flip That

03 Need U

04 POSE

05 Pale Blue Dot

06 Playback

Product Image

1. 앨범 커버 (ALBUM COVER)

사이즈 : 158x218,14mm

총 4종

2. 포토북 (PHOTO BOOK)

사이즈 : 150x210x8mm

100p

총 4종

3. DISK

사이즈 : 118x118mm

총 4종

4. AR 포토 카드 (AR PHOTO CARD)

사이즈 : 55x85mm

12종 중 1종 랜덤 (총 12종)

5. 포토 카드

사이즈 : 55x85mm

버전별 36종 중 3종 랜덤 (총 144종)

6. 러기지 스티커 (타이틀) (LUGGAGE STICKER (TITLE))

사이즈 : ±100x70mm (스티커별 사이즈 상이)

4종 중 1종 랜덤

7. 러기지 스티커 (이름) (LUGGAGE STICKER (NAME))

사이즈 : ±100x70mm (스티커별 사이즈 상이)

12종 중 3종 랜덤

8. D.I.Y 딱지 (D.I.Y DDAKJI)

사이즈 : 60x60mm

6종 중 2종 랜덤

9. 접지 포스터 (FOLDING POSTER)

사이즈 : 297x420mm

총 4종

*초도 한정 (Pre-Order Only) 

Details

이달의 소녀 Summer Special Mini Album [Flip That]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여정. 따분하고 우중충했던 일상을 거슬러, 잠시 눈을 감았다 떴을 때 펼쳐진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에서 소녀들은 한여름의 달콤한 꿈을 꾼다.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 2’에서 매 경연 무대마다 한계 없는 매력 변신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각인된 이달의 소녀가 [&] 발매 이후 약 1여년 만에 여름을 겨냥한 썸머 스페셜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썸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은 지금까지 보여 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름을 맞아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새로운 색깔을 담아냈으며, 더불어 지금까지 전개해 온 LOONAverse에 대한 오마주는 이어 발매될 다음 세계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 The Journey (Intro)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하나의 에너지로 모으고 있다.

2. Flip That (Title)

UK House 기반의 곡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구성 속에 이달의 소녀의 밝은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다. 시그니처 플룻 멜로디와 청량한 씬스 사운드는 밝고 신나지만 몽환적인 트랙의 무드를 형성하고 있다.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는 잊혀지지 않는 이달의 소녀 표 썸머송을 완성한다.

3. Need U

감성적인 피아노 테마와 반복적인 기타 패턴이 인상적인 Modern Pop/RnB 곡으로, 이달의 소녀가 보여줄 수 있는 부드러운 호소력의 보컬을 담고 있다. 담담하게 전개되는 후렴구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트랙은 매일 반복되어 온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진심으로 표현하고 감사한 사람들에게 언제까지나 기다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4. POSE 

Mnet 퀸덤2 파이널 경연에서 선보인 곡으로, 이달의 소녀의 지금까지 보여 주지 않았던 악동 같은 면모를 선보이며, 컨셉츄얼한 비트와 중독적인 베이스라인 위로 이달의 소녀의 키치한 랩과 멜로디를 담았다. 판을 완전히 뒤집을 이달의 소녀가 등장하면 모두 Lights, Camera, Action, POSE!

5. Pale Blue Dot

보이저 1호가 찍은 지구의 사진인 ‘창백한 푸른 점’을 인간의 삶으로 투영해 풀어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광대한 우주 속 지구는 한없이 초라하고 작은 점에 불과하기에 우리를 짓누르는 수많은 고민과 걱정들을 날려버리자는 의미와 덧붙여, 이런 작고 왜소한 행성이라도 현재에 충실하며 사랑과 행복을 좇아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가치가 담긴 곡이다.

6. Playback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미디엄 팝곡으로 가사에는 노을 지는 저녁 무렵 모두 함께 둘러앉아 좋았던 추억들, 그리고 앞으로 쌓일 또 새로운 추억을 그리는 이들의 풍경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