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Frontier’, ‘Docking Station’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 ‘Fe3O4’의 시작!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과감히 모험을 떠난 NMIXX의 개척자 정신을 담은 첫 번째 시리즈 ‘New Frontier’, 이질적인 존재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로 연결되는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시리즈 ‘Docking Station’을 거치며 NMIXX는 더욱더 성장한 모습으로 모험을 지속해 나간다.
세 번째 시리즈인 ‘Fe3O4’는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불에 타며, 모험에 차질이 생기게 된 소녀들이 FIELD에 잠시 머무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소녀들은 현실 세계 FIELD에 머무르며 유토피아란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하며 직접 만들어 가야 하는 공간임을 깨닫는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믹스토피아에 가기 위해 NMIXX는 FIELD에서 우리를 한계 짓고 구분 짓는 관념과 관행에 도전한다.
그 첫 번째 도전인 세상을 향한 소녀들의 BREAK가 시작된다.
우리가 직접 만드는 유토피아: 허물어진 벽, 유연해진 세상, 자유로운 너와 나
FIELD에 머무르며, 다양성의 유토피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NMIXX는 직접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NMIXX는 가장 먼저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 턱, 벽, 장애물에 도전한다. 다수자와 소수자, 강자와 약자, 1등과 꼴등 등 우리를 구분 짓는 벽을 허물고자 한다.
그녀들은 세상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고자 한다. 눈앞에 있는 벽을 부수기 위해 계속해서 DASH한다.
더 많은 사람과 함께 가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진 소녀들은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새로운 감각을 깨운다. 각성한 소녀들은 자성(Magnetic Energy)으로 사람들을 더 많이 모으고자 한다.
자, 이제 소녀들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건 단 하나다. 바로 당신이다. 소녀들은 당신을 끌어당긴다. 또다시 당신의 손을 잡는다.
당신이 있는 한 소녀들은 모험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손을 끝까지 잡고 벽을 향해 돌진할 것이다. 저 벽이 부서질 때까지.